[옥상단열 QnA] 방이 너무 더워 찜질방 같습니다. 시원하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옥상단열 QnA] 방이 너무 더워 찜질방 같습니다. 시원하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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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s.
건물 꼭대기층에 사는데 여름이면 방이 너무 덥고 습합니다.
방이 서향에 위치해 햇빛에 강한 영향을 받고 있는데 빌라 건물에서 가장 최상층이고 오래된 건물이다 보니 찜질방처럼 덥고 뜨겁고 굉장히 습합니다.
그런데 유독 한 방만 더욱 덥네요.
열 차단을 위해 여러 가지 보수공사도 해 봤고, 열 반사 시트를 이용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보았으나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에어컨은 냉방비가 많이 들어 부담스러운데... 이 밖에 건물을 시원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Answer.
외벽이나 옥상처럼 외부에 맞닿은 방일수록 더욱 덥습니다.
유달리 특정 방만 덥다면 외벽, 옥상과 바로 맞닿은 위치는 아닌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같은 특정한 방이 충분히 더 더울 수 있습니다.
빌라나 아파트 등 건물 벽체를 구성하는 콘크리트가 태양열과 자외선의 복사열을 흡수해 방 안으로 고스란히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관리소를 통해 보수 공사를 요청해 볼 수 있습니다.
빌라와 같은 공동 건물의 경우, 옥상이나 외벽 공사를 할 때 관리소와의 협의가 필요하므로 단열공사를 관리소에 요청해 볼 수 있습니다.
※ 만일 요청이 어렵거나 여러 이유로 공사 진행이 난해한 상황이라면, 입주민 회의 등을 통해 안건을 제안해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나 건물마다 상이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방을 시원하게 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외단열’ 공사입니다.
에어컨과 같은 냉난방기를 사용하지 않고 방을 시원하게 만들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부실한 건물의 단열을 보강하는 ‘단열공사’입니다.
요즘 폭염의 무더위 등 기후를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시대인데, 앞으로는 이상기후가 더욱 극심해질 것으로 보고 있어 폭염과 열대야는 물론 한파까지 대비하는 ‘외단열’ 시공이 건물에 정말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지은 지 오래된 건물은 물론이고 새로 지은 건물이라도 앞으로 예측하기 힘든 자연 기후를 대비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당장 들어가는 비용을 아끼고자 단순한 보수, 보완하는 수준의 공사나 실내 단열에만 투자를 하는데, 이는 근본적인 원인 해결이 아닌 임시방편이기 때문에 돈은 돈 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하는 것을 반복하고 건물은 그동안 많은 손상을 입게 됩니다.
건물이 뜨거운데 '옥상 단열'을 해야 하는 이유
옥상은 태양열과 자외선, 뜨거운 공기나 한 겨울의 추운 냉기를 365일 고스란히 받아내는 곳입니다.
옥상과 천장은 열 손실이 발생되기 쉬운 단열 취약부위가 곳곳에 존재하며, 실내가 너무 덥거나 춥다면 건물 외부의 자외선, 태양열을 차단해 확실한 단열 효과를 얻게 하는 ‘외단열’ 시공 중 특히 ‘옥상단열’에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는 지구 온난화의 가속화로 인해 더 큰 이상기후가 예측되므로, 국지성 호우나 폭우, 폭염 등 각종 기후에 대비하여 옥상 단열 기능은 물론, 확실한 옥상방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옥상방수’ 공법을 추천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넉넉하게 대비된 확실한 옥상단열 방법
별도의 단열 물질이 포함된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와, 단열효과가 뛰어난 ‘단열베이스카펫’을 부실한 옥상 바닥에 2중으로 깔아서 덮어주어 2~3중의 단열 보온 효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실내 환경 조성을 도와줍니다.
(3~5도의 단열 효과 / 냉난방비 절감 효과 / 단열보드 옵션 추가 시 3중 단열 효과)
무기질 소재로 구성된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단열 효과뿐 아니라 물이 침투하지 못하는 특수 소재로써 확실한 방수 효과가 있으며, 시트 간 겹쳐진 이음매를 전용 접착제로 부착한 뒤 이파엘지만의 탑 코팅제를 도포함으로 2중의 방수 효과를 얻게 합니다.
또한 바닥에서 띄워 시공하는 ‘절연공법’으로, 별도로 형성된 방수층이 열과 진동에 의한 ‘진행성 크랙’에 영향을 받지 않아 하자 없이 시트 고유의 수명이 20년 이상 너끈히 가는 특허공법입니다.
제품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시공 후 6년 무상 A/S 및 연 2회 정기점검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옥상방수 시스템’의 시공과정을 영상을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https://youtu.be/0-7AVCqbu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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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외벽 단열'시공까지 더하면 더욱 확실합니다.
현재 외벽 마감재가 부실하거나 노후화되어 내구성이 결여되었다면, 분명 외벽에도 단열 문제가 있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현재 외벽에 진행성 크랙은 없는지, 물 새는 곳은 없는 지, 부식되어 떨어져 나가거나 탈락되고 있진 않나 살펴보는 것이 좋으며, 여름에는 덥고 겨울엔 추운 건물이라면 실내를 좁아지게 하는 내부 단열보다는 외벽에서부터 1차적으로 자외선 등을 차단하는 외부 단열 공사를 해야 합니다.
아래는 노후된 시골집 리모델링 현장인데, 산과 가깝고 오래된 건물로써 칙칙한 외관 문제는 물론 비도 새고, 단열이 매우 부실한 상태였습니다.
여기에 이파엘지의 ‘트라이슈머 아트패션시트 외벽 리모델링 단열방수’ 시스템을 적용, 한 번의 리모델링 시공으로 외관을 180도 새롭게 바꾸는 동시에 확실한 단열, 방수 효과까지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추가로 난연 옵션을 선택하면, 혹시 모를 화재 시 불을 빠르게 진화할 수 있어 안전 부분에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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