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도서관건물 옥상방수 시공
이파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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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3 21:10
옥상방수 해야 하는데 비 오고 습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
▶ 소비자 Q1
옥상방수 할 때 장마철은 피해야 하고 바탕정리를 확실히 해야 하자가 안 난다는데...
장마철에 셀프 옥상방수는 역시 무리일까요?
▶ 전문가 A1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칠하는 도막방수로 시공할 경우 비 오는 날을 반드시 피해야 하고 습기에 유의해야 하며 바탕정리를 정석대로 해야 하자율이 적습니다. 그러나 물이 새는 시기는 대체적으로 비가 자주 내리는 ‘장마철’입니다.
누수 문제는 주로 장마철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많은 분들이 ‘칠하는 도막방수의 특성’ 때문에 장마철처럼 비가 자주 내리는 시기나 날씨가 습할 경우 반드시 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옥상방수 공사를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우레탄 등과 같이 바닥에 접착되는 타입의 칠하는 방수는,
기존 슬라브와 일체화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고압세척 작업, 그라인더 작업 등으로 시공할 면을 깨끗이 처리한 뒤 옥상 바탕면의 균열까지 꼼꼼하게 보강하는 확실한 바탕정리 작업이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이렇게 칠하는 우레탄 등의 도막방수 타입은 바탕면이 뽀송뽀송하게 건조된 상태여야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바탕정리 또한 계절, 날씨,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고 전문성을 요하기 때문에 특히 장마철에 셀프 옥상방수를 계획하고 있다면 더욱 지양하는 것이 낫습니다.
장마철에는 도막방수(셀프방수)를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하지만 장마철에도 아무 문제없이 시공할 수 있는 옥상방수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방수, 단열성능 등 모든 기술이 집약된 완제품의 단열복합시트를 바닥에서 띄워 절연 시공하는 시트방수 공법이며,
현장에서의 재료 배합이나 양생기간이 필요치 않고 습기에도 영향을 받지 않아 비가 오는 장마철에도, 눈이 펑펑 내리는 한 겨울에도 얼마든 빠른 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요즘과 같이 극심한 이상기후 시대에 매우 적합한 시공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소비자 Q2
이번 여름은 비도 많이 오지만 덥기도 매우 덥네요.
조금이라도 덜 더웠으면 좋겠는데... 옥상에 지붕을 씌우면 비도 안 새고 덜 더울까요?
아니면 단열 성능이 있는 옥상방수 제품이 있을까요?
▶ 전문가 A2
칠하는 옥상방수 제품 중에서는 제대로 된 단열기능이 있는 제품은 사실상 거의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단열을 위해 질문과 같이 지붕을 씌우는 경우가 있는데, 이론상 옥상 바닥이 직접적으로 받는 태양열과 자외선, 빗물 등을 지붕이 1차로 막아주어 단열은 물론 방수까지 해결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붕을 시공할 때 완벽하게 시공할 수만 있다면 정말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구조적 결함(이음매 연결부위 손상) 등으로 인해 하자가 발생할 수 있으며, 아무리 경량 소재의 지붕이라 하더라도 옥상 면적 전체에 큰 구조물을 얹어내는 시공이기 때문에 건물이 오래되고 노후화 되었다면 하중으로 무리를 줄 수 있는 지붕공사는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지붕공사는 방수공사의 목적과는 거리가 있음
또한 혹시라도 비가 새기 시작한다면 지붕은 구조 특성상 누수 되는 원인 범위를 찾기가 쉽지 않아 시간과 돈, 정신적, 체력적인 낭비가 2~3중으로 소모됩니다.
그리고 지붕의 생김새나 높이에 따라 지역 및 건축법에 저촉될 수 있어(현행 건축법상 증축에 해당하는 경우), 단열이나 방수 목적으로 지붕공사를 계획하는 것이라면 지붕공사 보다는 목적과 건물 상태에 맞는 옥상 단열시공이 같이 이루어지는 ‘옥상방수’ 공사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더욱 극심한 무더위가 예보되고 있어, 이를 대비할 수 있는 확실한 옥상단열 시공은 필수이며,
이에 2~3중의 단열효과는 물론 뛰어난 방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시공을 추천합니다.
누수 문제가 있든 없든 ‘옥상방수’의 목적은 옥상을 통해 실내로 물이 새는 것을 확실히 차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 번 시공을 하더라도 정말 제대로 된 방수 공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보통 하자가 발생했을 때 칠하고, 메꾸고, 때워가며 매번 저렴한 가격에 기존 방식의 옥상방수나 보수공사만 반복하는데, 이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돈 낭비는 물론이고 건물손상 시간낭비, 정신적인 손해를 크게 입는 지름길입니다.
각 방수 종류의 특징과 특성을 잘 파악해 반복하지 않는 확실한 방수공사를 선택하여 더이상 금전적, 시간적 낭비를 하지 않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익합니다.
칠하는 '도막방수' 종류의 특징
● 물, 습기와 매우 상극으로 바닥이 말랐을 때 뽀송한 날 시공해야 함
● 바탕정리 작업, 시공자, 시공환경에 따라 시공 완성도가 좌우됨
● 재료배합, 양생기간을 반드시 지켜 시공해야 결과가 좋음
● 바탕면과 일체화 되는 시공이기 때문에 슬라브의 진동, 균열은 물론 자외선, 태양열에 영향을 받아 갈라지거나 터지는 하자가 발생하기 쉬움
● 단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움
● 옥상방수 수명이 약 1~3년 정도이기 때문에 잦은 보수공사 필요 (단, 제품, 시공방법, 시공자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시공후 하자보수, 정기점검 등의 서비스가 불확실한 경우가 많음
깔아주는 완제품의 '단열복합시트' 방수의 특징
● 물, 습기와 상관 없이 장마철이든 언제든 사계절 시공 가능함
● 바탕정리 작업, 시공자, 환경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시공 완성도가 균일함
● 재료배합, 양생기간을 거칠 필요 없이 현장에서 쭉쭉 깔아주면 되는 완제품의 특수 방수시트
● 바탕면과 접착하지 않고 깔아 덮어주는 절연공법의 시공으로 방수층이 슬라브의 진동, 균열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으며, 자외선과 태양열에도 강해 갈라지거나 터지는 하자 없이 20년 이상 오래감
● 2~3중의 단열시공으로 확실한 단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 단열복합시트 자체 수명이 20년 이상 너끈히 가기 때문에 잦은 보수공사가 필요 없음.
● 시공후 무상하자보수, 정기점검 등 고객 서비스가 확실함
장마철에도, 습한 날씨가 반복되더라도 사계절 언제든 시공이 가능한 이파엘지의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옥상방수 시스템’
칠하는 도막방수와 다르게 완제품의 방수시트를 옥상 바닥에서 띄워서 쭉쭉 깔아주는 시공 방법으로, 바닥 상태 및 날씨, 계절에도 영향을 받지 않아 어떤 하자 있는 옥상에도 균일하고 고른 확실한 옥상방수층을 형성하는 특허 시스템 입니다. (양생기간X, 재료배합X)
또한 한 여름 뜨거운 열기에 팽창되었다가 한 겨울 강한 추위로 인해 수축을 반복하는 옥상슬라브는 물론, 자외선, 태양열에 상시 노출되는 외부의 환경에 주름지거나 갈라지거나 터지는 하자없이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강한 내구성으로 시트 고유의 수명이 20년 이상 너끈히 가며, 뛰어난 2~3중의 단열 효과로 옥상을 통해 전달되는 외부의 열과 냉기를 직접적으로 차단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파엘지의 특허받은 제품과 특허공법의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옥상방수 시스템’을 이미 만나보신 분들은 시공 후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이번 시공과정을 소개해 드릴 현장도, 다른 대학 건물의 시설팀장님께서 10년 전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로 방수공사를 하였는데 지금까지 상태가 좋다며 옥상방수 공사로 적극 추천을 받아 시공까지 이른 현장입니다.
……
이곳은 울산의 한 대학교에 있는 00도서관 건물입니다.
시설팀은 반복되는 방수 문제로 고심하던 중 이번에는 옥상방수 공사를 제대로 진행해 보고자 여러 방법을 통해 알아보다가, 다른 대학교 시설팀장님께서 '10년 전 ‘이파엘지’의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로 시공하였는데 지금까지 하자 없이 상태가 매우 좋다'는 적극적인 추천을 받아 저희에게 연락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 후보에 놓인 공법 중, 저희 이파엘지의 옥상방수공법이 기술심사 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되어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전문적이고 꼼꼼한 시공 과정을 함께 살펴볼까요?
1. 시공전 (본관 옥상 / 옥탑 1,2 / 중정 / 총 네군데)
시공할 옥상은 총 네군데로 큰 균열과 갈라지고 일어나는 것은 물론, 이미 물이 터진 방수층 속으로 들어가 콘크리트 부식까지 진행되고 있었고, 수 차례 방수와 보수공사를 반복했던 흔적도 고스란히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옥상과 맞닿은 꼭대기층 천정은 빗물 누수로 인해 부식되고 파손된 상태
2. 바탕정리 (철거 유무는 현장에 따라 상이함)
옥상 일부는 스카이패널이 시공되어 있었는데 접합부가 부실해 위쪽이 벌어져 물이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어서 시공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걷어냈습니다.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의 장점: 웬만한 하자가 있어도 상관 없이 시공 가능하며, 철거 없이도 시공 가능하지만 본 현장처럼 기존 시공된 방수제품이 극심하게 들고 일어난 경우 현장 상황에 따라 철거를 진행 하기도 함
3. 단열베이스카펫 깔아서 시공 (1차 단열시공)
뛰어난 단열 보온 기능을 갖춘 ‘단열복합시트’를 바닥에서 띄워서 깔아줍니다.
4.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덮어서 시공 (2차 단열시공+방수공사)
넓고 긴 완제품의 특허받은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를 단열베이스카펫 위에 쭉쭉 깔아서 덮어줍니다.
방수 및 단열 성능이 뛰어난 이파엘지만의 특허제품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시트 고유의 수명이 20년 이상 너끈히 갑니다.특허번호 제10-0562035호 / 제10-1097784호 / 제10-0548189호
5. 이음매 및 난간 부착 (자사 시트 전용 접착제 사용)
바닥은 시트끼리 일정 폭으로 겹쳐 2중 접착하고, 난간과 난간하단, 코너 부분은 시트로 잘 보강해 꼼꼼하게 부착시켜 주었습니다.
그리고 습기가 잘 배출되고 뽀송한 옥상이 유지될 수 있도록 자사 규격에 맞춰 벤틸레이터도 설치하였습니다.
(좌) 코너, 모서리 부분 접착 / (우) 시트 이음매 2중 접착
(좌) 난간 벽체도 전면 부착 시공 / (우)이파엘지 규격에 맞는 벤틸레이터 시공
6. 탑 코팅 마감 (이파엘지 전용 방수 마감재)
회색, 녹색 컬러 중 소비자가 원하는 컬러(녹색)의 탑 코팅제로 한번 더 마감하여 전체적인 부분은 물론 자외선에도 강한 견고한 방수층을 형성합니다.
이파엘지만의 전용 방수 마감재로 마감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옥상방수 시공후
극심한 하자와 보수공사를 반복하던 넓고 큰 옥상에 이파엘지의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로 옥상방수 공사가 잘 마무리 되었으며,
담당자분 께서는 중간 중간 현장에 나와 보셨는데 ‘작업을 참 꼼꼼히 한다’며 칭찬하셨고, 방수 작업이 끝난 후 현장을 쭉 둘러보시며 ‘만족스럽다, 잘 관리해서 오래 오래 갔으면 좋겠다’는 소감도 남겨 주셨습니다.
이파엘지는 시공 후 이것으로 끝이 아니라,
업계 최고 서비스로 6년 무상 A/S, 연 2회 정기점검 서비스를 약속 드리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장마철은 물론 사계절 언제든 필요할 때 시공이 가능하고,
하자 없이 20년은 너끈히 가는 이파엘지의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옥상방수’ 공법으로, 옥상방수는 물론 단열공사에 대한 고민,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