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주택과 태양열주택에 완벽한 옥상방수시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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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엘지의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옥상방수는 방수 제품을 칠하거나 접착하지 않고 완제품인 방수시트를 바닥과 띄워서 깔아주는 절연 공법으로 시공하기 때문에 태양열이나 에어컨 실외기 등 구조물이 많은 옥상에 균일한 방수층을 형성하여 줄 뿐만 아니라 하자 없이 20년 이상 오래가는 방수로 건물을 보호하여 줍니다.

오늘 충주 방수 이파엘지가 찾아간 곳은 산 좋고 물 좋고 인심 좋은 충북 음성군의 맹동면 쌍정리에 위치한 고객의 집입니다.

마을 이름은 상정리+하정리= 쌍정리가 되었다네요.^^ 동쪽엔 산이 둘러 있고, 마을 앞으론 냇물이 흐르는 조용한 농촌 마을이지요. 아 참, 맹동면은 수박이 그렇게 유명하고합니다. 껍질이 얇고 당도도 높으며 식감이 부드러운 게 특징입니다.   ‘다올찬 수박’이라는 브랜드라는데 올여름엔 꼭 한번 찾아 먹어봐야겠네요.^^

옥상 방수를 시공할 건물은 사진 중앙에 보이는 외장재가 타일로 된 오래된  3층 상가건물입니다. 여기 건물주께서는 옥상방수를 우레탄폼 방수로 시공을 하셨었는데요.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물이 새고 하자 보수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혹시 ‘태양광주택’과 ‘태양열주택’의 차이를 아시나요?

두 단어가 비슷하여서 의미를 혼동하여 잘못 사용할 때가 많습니다.

태양광 시스템은 태양의 빛을 받아 패널의 반도 체면을 자극해 광전효과로 전기를 발생시키는 원리입니다. 태양광 전지, 축전지, 변환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산된 전기로는 건물의 냉/난방과 생활가전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태양열 시스템은 말 그대로 태양의 열을 이용하여 집열부에 열원을 생산하고 축열조에 저장한 후 난방으로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보일러 대신에 태양열로 온수를 쓰는 것이지요.

두 시스템의 공통점은 "해님"을 이용한다는 것이구요.^^

이곳 고객님의 건물같이 태양열은 옥상이나 지붕에 설치하는데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한 각종 장비와 시설들이 엄청나게 넓은 면적에 펼쳐져 있다는 것이죠.

게다가 설비들을 튼튼하게 지탱하기 위해 각종 기둥들을 수십여 개 바닥에 고정합니다.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무공해 에너지원임에는 분명하지만 저처럼 옥상방수 공사를 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신경 쓰이는 존재들이죠.

옥상에 올라왔는데요. 옥상에 태양열 장비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잡초가 방수층을 뚫고 뿌리를 내려 자라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폼이 물을 흠뻑 먹어 콘크리트 바닥을 부식시키고 있었습니다.

완제품인 방수시트를 바닥과 띄워서 깔아주는 방법으로 시공되기 때문에 대부분 하자 난 방수층을 철거하지 않고 시공을 합니다. 하지만 이곳 고객님의 옥상은 울퉁불퉁하게 하자 난 폼 때문에 물이 고이고 방수층이 물을 먹어 전체가 다 들뜨고, 또 태양열 기둥이 우레탄 시공을 하면서 다 묻혀 버려 도저히 철거하지 않고는 시트를 깔 수 없었기에 하자 난 우레탄폼을 걷어내기로 하였습니다.

최첨단 장비(?) “각삽, 쇠 헤라, 스크래퍼”를 동원하여 100% 수작업으로 우레탄폼을 말끔하게 걷어 냈습니다. 바탕 정리를 깨끗이 끝내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공법의 차별화된 성능 중의 하나는 완벽한 방수와 오랜 내구성 외에도 우수한 단열 기능의 탑재입니다.

시공업체 측에서 ‘저희 공법으로 시공하면 단열성능이 정말 좋습니다’라고 말한다면 전적으로 신뢰가 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수 년 동안 시공 후 정기점검으로 고객님들의 댁을 방문했을 때 놀랍게도 대부분의 고객님들이 한결같이 단열효과가 너무 좋다는 생생한 후기들이 이어지는 걸 보게 된답니다.

그런 얘기들을 들을 때면 시공자인 저 자신도 정말 흐뭇하고 뿌듯함을 느끼게 됩니다.

단열베이스 카펫의 

또 다른 역할은 무엇일까요?

방수시트와 바닥 슬래브 사이에 단열카펫을 시공하여 줌으로 방수시트인 단열복합시트가 기존 바닥면의 진행성 크랙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방수층이 바닥에서 떠 있는 형태이므로 바닥에 아무리 금이 가도 시트는 멀쩡할 수 있는 원리입니다.  원래 시트 자체도 질기고 내구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이런 절연 공법의 시공방법으로 인해 시트의 수명이 20년 이상 오래오래 가게 되는 것이죠.

아래 사진은 태양열 장비 밑에도, 옥상 바닥에도 압축 단열재인 단열베이스카펫을 깔아준 모습입니다.

단열 베이스카펫 시공 후에 단열복합방수시트를 태양열 시설 밑에는 물론이고 옥상 바닥 전체에 깔아주었습니다.

완제품인 시트를 깔아주기 때문에 복잡한 태양열 다리 밑에도 균일한 방수층이 형성됩니다. 게다가 트라이슈머 시트는 방근성도 갖추고 있어서 예전처럼 풀이 방수시트를 뚫고 자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옥상 정원이나 조경시설을 할 때도 트라이슈머 시트가 딱인 거죠!!

시트 이음매를, 시트를 올려 마무리될 난간하단 부분을, 본사의 시트 전용 접착제로 견고하게 모두 접착 완료하였습니다.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무기질 성분으로 만들어져 열에 강하고 내구성이 강해 균열이 가거나 터지는 하자 없이 그 수명이 20년 이상 오래가는 특허받은 고급 방수시트입니다. 

난간에도 기존에 있던 우레탄폼을 걷어낸 자리가 푸석하고 부실해서 프라이머를 도포하여 벽체를 강화시켜 주었습니다.

난간에 프라이머 작업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거리의 풍경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흔치 않은 이색적인 장면을 보게 되어 한 컷 담아 보았습니다.

아무리 시골이라지만 조선시대도 아니고 아스팔트 도로 위에 “말이 웬 말입니까?” 유명 펑크 록 밴드의 ‘말 달리자’라도 BGM으로 깔아 드려야 될 듯한데요? 말이 우측통행은 하고 있는데 운전자(?)분! 안전모 미착용이시네요.ㅎㅎ

마지막으로 탑 코팅 방수제로 방수시트와 태양열 다리와 에어컨 실외기 밑에도 꼼꼼히 도포하여 복합방수층으로 내구성을 높여 마감을 해드렸습니다.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공법으로 시공하게 되면 고객들은 보너스로 두 가지의 안전장치를 얻게 됩니다. 바로 지진과 화재에 대해서인데요.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지진 발생 시에 건물에 균열이 가도 갈라지거나 터지는 하자 없이 완벽한 방수로 건물을 보호하여주고 화재가 발생했을 때에도 탁월한 난연 성능으로 옥상을 안전한 대피공간으로 확보해 주어 소중한 생명을 보호해 줍니다. 만약 우레탄폼으로 뒤덮인 옥상에 화재가 난다고 가정해 보면 결과는 상상하는 것 조차 두려운 일입니다.

이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논_슬립(Non_slip) 재질이라 눈이나 비가 왔을 때 바닥이 미끄럽지 않으므로 염좌, 타박상, 골절과 같은 낙상사고로부터 보호해주는 보행성 기능 또한 갖추고 있습니다.

건물주께서는 완벽한 방수로 기존에 쓰시던 태양열도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쓰실 수 있게 되어 정말 만족해하셨습니다.

태양열 에너지로 한 번 절약하고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로 또 한번 에너지를 절약하고… 정말 요즘 아이들 쓰는 말로 “볼매” 이지 않을 수 없네요. 볼수록 매력 있다는 뜻이래요. 다들 아시는데 혹시 저만 몰랐던 건가요?^^

이런 옥상이 아름답기까지 하다면 더 할 나위 없겠죠.

이파엘지는 방수와 단열은 기본이고 업계 최초로 디자인을 접목한 디자인 방수로 옥상공간을 재창출 합니다.

옥상 난간에 특허받은 파라펫 전용 방수시트인 아트패션시트를 견고하게 입혀 완벽한 난간 방수는 물론 난간을 견고하게 잡아 균열을 막아 줄 뿐만 아니라 옥상을 멋진 가족만의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준답니다.

이파엘지는 시공해 드린 모든 현장마다 6년간 무상 A/S를 보장하며 연 2회의 정기점검을 시행하여 책임감 있는 사후관리를 해드립니다.

이 건물처럼 옥상 구조가 복잡하거나 자질구레한 구조물들이 많아서 방수하기를 망설이시는 분들 계신가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주인 된 마음으로 시공하는 이파엘지를 찾아주세요. 공사가 끝난 후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짓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믿고 맡기는 책임 방수’ 이파엘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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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이파엘지

T.(043)853-2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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