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 펜션 지붕방수 시공
어떤 모양, 날씨와 상관없이 시공가능한 옥상지붕공사, 지붕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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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은 옥상과는 달리 경사가 진 모양으로 물이 고여 있지 않고 바로바로 흘러내리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비가 잘 안 샐 것 같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의외로 비가 새는 지붕이 매우 많습니다.
옥상지붕공사를 하는데 있어 지붕자재에 따라, 지붕에 모양에 따라,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그 품질과 수명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선택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용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한 번 시공할 때 확실한 방법으로 시공하는 것
시중에 나와있는 지붕자재종류를 보면 슁글, 금속재, 기와 우레탄, 지붕시트 등
여러 종류와 특성을 지닌 지붕자재들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 습도에 다소 취약한 재질이 있는가 하면
· 급격한 지붕온도에 따라 수축 팽창이 심해 크랙이 쉽게 발생되는 재질,
· 또한 이음매가 많이 생길 수밖에 없는 작은 조각을 이어 붙이는 방식의 제품과 공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접착력을 상실해 작은 균열들로 누수가 되는 하자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 물론 모든 제품과 공법이 그렇진 않습니다.
소재부터 시공 방법까지 다른 다양한 지붕자재들
이렇게 비가 새는 누수 문제는 물론, 소음이 심하거나 (빗소리가 우박소리처럼 들림)
복사열이 높고 단열이 부실해 실내의 정상 온도 유지가 어렵고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움)
화재나 습도, 자외선에 취약해 건물에 악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건물 제일 상단에 시공하는 지붕 및 옥상 자재가 건물을 제대로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시공 후 또 다른 2차 문제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대로 된 옥상 지붕방수 공사를 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런 다양한 문제점이 많이 보완된 옥상지붕시트 시공과정을 통해
옥상지붕 방수공사는 어떻게 해야 실패가 없는 지
소비자 분들의 고민들을 살펴보고 함께 해소해 보고자 합니다.
여기는 물 맑고 공기 좋은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곳으로, 모든 객실마다 수심 약 1.3m의 수영장이 구비되어 있으며 사진 보다 실물이 더 멋진 한 풀 펜션 옥상지붕공사 현장입니다.
드넓은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둔, 마치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아름답고 멋진 펜션인 이 곳은 한 가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이곳 건물주께서는 참으로 큰 고민이 있으셨다고 합니다.
우아한 전경을 위해 돔 형식으로 만든 지붕에 비가 새고 있었고, 거기에 바비큐장 위로 설치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평평한 지붕으로도 누수가 되고 있었습니다.
건물주의 고민
그렇다면 지붕 누수의 원인이 무엇인지
지붕 위로 올라가 정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두 가지 타입의 지붕
지붕과 옥상은, 계절에 따른 온도변화가 가장 많은 곳 입니다.
그러므로 열에 의한 수축과 팽창의 정도가 외벽보다 커, 크랙들이 훨씬 쉽고 빠르게 발생하게 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눈에 띄는 큰 크랙도 많지만 미세하게 보이는 실선들 마저 모두 크랙입니다.
지붕에 크랙도 아주 심각한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크랙 = 누수
이 곳은 실제로 지붕 누수를 해결하기 위해 크랙보수제나 시트 방수재의 일종인 아스팔트시트 등으로 부분 보수 작업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온도 변화에 따라 지붕 콘크리트층이 당연히 수축 팽창을 반복했고, 그 힘을 견뎌 내지 못해 보수한 아스팔트시트마저 지붕과 함께 갈라져서 실내로 비가 새는 현상까지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어설픈 보수 공사는 또 다른 하자를 낳을 수 있습니다.
이곳 건물주께서는 비만오면 물이 새는 것 때문에 수시로 시간과 비용을 들여 내부 인테리어를 보수해야만 했었고, 펜션 사용자분들께 불편을 드린 부분에 대해 굉장히 죄송해 하시며 어떻게 하면 이것을 해결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크랙 보수한 곳 외에 주변의 실선들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비가 샐 수 있는 진행성 크랙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걸 잘 알고 계셨기에 더욱 고민이 많으셨다고 합니다.
건물주의 고민 2
그래서 건물주께서는 확실한 옥상지붕공사를 위해 많은 고민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접하게 된 이파엘지 카탈로그를 보시고선 ‘아! 이거면 비가 새지 않겠구나!' 라는 확신이 들어 펜션 비수기인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시공을 맡겨 주셨습니다.
이파엘지의 옥상지붕 마감재인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길고 넓은 완제품의 방수시트를 하나의 판으로 지붕전체를 크고 넓게 덮어주는 공법으로써 별도의 양생과정이 필요치 않고 시공시간이 짧으며 장마철에도, 이렇게 한겨울에도 시공가능한 전천후 방수공법입니다.
날씨와, 계절과 상관없이 시공 가능한 전천후 방수공법
고객 시공후기 + 시공과정을 영상으로도 확인해 보세요!
1. 바탕정리 후 단열베이스카펫 고정 시공
먼저 크랙 보수 등 바탕면 정리후에 단열베이스카펫을 시공하여 줍니다.
지붕에 단열은 생명입니다.
2.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시공
단열베이스카펫으로 지붕단열시공을 하여준 후 그 위로 이파엘지의 옥상 지붕마감재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를 이용해 지붕 전체를 완전히 감싸 덮어줍니다.
완제품으로 쭉쭉 깔아서 시공하므로 방수층이 균일하고 공기가 짧은 장점이 있습니다.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특허 제품과 공법의 옥상, 지붕 마감재로써
햇빛과 열에 강한 세라믹 소재로 구성되어 있고, 그로 인해 수축과 팽창을 거의 하지 않아 시트방수의 단점인 주름짐, 터짐, 파단 등의 하자 발생 없이 그 수명이 20년이상 오래 갑니다. (특허 제10-1239196호)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로 지붕방수를 하면,
더 이상 균열로 인해 지붕에서 비가 새는 하자는 없을 것입니다.
3. 시트끼리의 이음매를 견고히 2중 접착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작게 조각 난 슁글이나 여러 차례 연결 부위가 생기는 옥상 지붕 마감재와는 달리 매우 넓은 폭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음매를 최소화 하며,
시트끼리 겹친 부위는 전용 접착제를 이용해 안팎으로 2중 접착 시공되므로 정말 물 샐 틈 없는 크고 넓은 하나의 방수판이 형성됩니다.
다른 지붕방수 공법에 비해 연결 부위의 반복이 매우 적음
4. 이파엘지 전용 탑코팅제로 마감
이파엘지의 전용 탑코팅제를 도포하여 방수층을 하나로 일체화 시키고 단열복합시트와 함께 2중에 방수막을 형성하여 줍니다.
하나로 일체화 된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방수층
5. 이파엘지 전용 방수제 반트(WAND)를 추가 도포, 칼라 마감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컨셉의 펜션인 만큼, 푸른 빛의 바다와 깨끗함이 느껴지도록 예외적이지만 고객께서 원하시는 파란색과 밤색으로 조색 된 방수제 반트(WAND)를 도포하여 2차로 마감을 하여 주었습니다.
※현장마다 사전 조율한 뒤 적절한 방법으로 시공되며 모두 동일하게 시공되는 것은 아닙니다.※
고객께서는 지붕방수 뿐 아니라 맞춤디자인으로 펜션 외벽을 개성 있고 특별하게 꾸밀 수 있는 외벽 리모델링 시스템인 '아트패션시트 외벽 리모델링' 공사도 맡겨 주셨는데요,
외벽이 어떻게 멋지게 변화되었는지 아래 이미지를 통해 한 번 만나보세요!
건물주께서는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문제없이 시공이 가능하고 공사 기간도 짧아서 매우 흡족하다고 하셨습니다.
실제 고객님 인터뷰 中...
옥상지붕공사, 지붕방수 전문업체 이파엘지는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시공 후 6년간 연 2회 정기점검을 무상으로 해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이파엘지가 매년 두번씩, 6년간 이 아름다운 곳을 방문할 수 있다는 생각에
오히려 즐거워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