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도 시공 가능한 하자 없는 옥상방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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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등 이상기후의 가속화로 인해 우리나라는 점점 더 아열대 기후, 국지성 및 게릴라성 호우 성향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특히나 올해는 장마와 폭염이 오락가락하는 이우삼열 양상의 장맛비로 인해 옥상이 마를 만하면 비가 다시 또 쏟아져 항상 바닥이 습기를 머금고 있는 상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만약 기존에 누수가 되고 있었던 옥상이라면, 이렇게 폭염과 게릴라성 장마비는 옥상방수공사에 있어 더욱 치명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보다 확실한 방수공사를 하려면 기존바닥에 진행성 균열이 발생해도, 바닥의 습기나 부식에도 영향을 받지않을 뿐만아니라 변덕스러운 장마철에 시공해도 문제가 없는 획기적인 공법이어야 합니다, 또한 내열성과 내구성이 강해 한 번시공하면 그 수명이 하자없이 20년 이상 오래가는 방수제품 이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지구온난화로 인한 살인적인 폭염으로부터 실내를 쾌적하게 하여 줄 단열효과까지 확실한 제품과 방수 시공 방법이어야 보다 옥상방수를 완벽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옥상방수공사 시, 하자 위험률이 높은 장마철에도

기후와 상관 없이 시공할 수 있는 옥상방수는 무엇인지,

그 제품과 공법은 어떤 종류가 있는지

충북에 위치한 한 대학 캠퍼스 옥상방수 현장을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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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폭은 그리 넓지 않았지만 ‘ㄱ’자 모양으로 총 길이가 300m 정도로 상당히 긴 형태의 옥상입니다.

보통 정사각형에 가까운 네모 구조에 옥상에 비해 본 옥상과 같이 좁고 긴 형태의 옥상은 특성상 모서리나 코너 등에 조인트 부분이 매우 많아 이런 부분으로 균열이 쉽게 발생해 방수에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곳 옥상은 계속되는 누수로 인해 여러가지 제품의 방수공사는 물론 콘크리트 타설까지 해 보었지만 계속되는 누수로 인해 담당자분에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닌 현장이었습니다. 

이 곳은 특성 상 크랙이 생기면 연속적으로 길게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 이런 옥상일 수록 옥상방수공사 시  특히 이런 부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제품과 공법을 선택해야만 하며, 시공 후 사후관리까지 확실한 방수전문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장을 살펴 보니 얼마 전 무근 콘크리트를 타설 해 놓았다는데, 벌써부터 진행성 크랙이 생겨 빗물이 스며들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런 옥상은 아무리 타설 작업을 신경 써서 잘 한다 하더라도 균열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콘크리트 타설 방법은 그에 따른 장점도 분명 있으나, 근본적으로 균열과 누수, 방수, 그리고 단열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확실한 대안이라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더욱 시공할 옥상에 걸맞은 확실한 제품과 방수공법을 선정해야만 합니다. 

많은 옥상들이 이 곳처럼 겉으로 보기에는 바닥이 건조가 잘 되어 있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바닥의 상태가 매우 습하기도 합니다.

만일 이러한 바닥면에 우레탄 등과 같이 바탕면과 일체화, 즉 접착되는 방식의 칠하는 방수공법이나 또는 습기와 진행성 균열에 영향을 쉽게 받는 소재의 시트방수를 하게 된다면, 옥상방수를 하더라도 임시적인 보수 조치밖에 되질 않을 것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비가 잦고 눅눅한 장마철에 그러한 옥상방수방법으로 시공을 하게 된다면 얼마 못 가 또 다시 균열이 발생해 바닥과 함께 방수층도 들 뜨고 갈라지는 하자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공사를 하기 전 보다 확실한 방수 공사를 위해, 구석구석 벽체 대리석을 철거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아스팔트시트와 골탄으로 마무리 되어 있었는데 들떠있는 상태였고 아스팔트시트가 벽면에 견고하게 부착되어 있지 않아 이렇게 쉽게 뜯겨 졌습니다.

이러한 개량형 아스팔트시트의 경우 자외선과 열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옥상의 심한 온도변화에 수축과 팽창을 반복게되는데 그 결과 시트에 주름이 지면서 파단 되고 이렇게 들떠 일어나기가 쉽습니다. 

시트방수도 시중에 여러 제품과 시공 업체들이 있으나, 제품의 속성과 시공 방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방수 성능이나 효과 및 장단점 등도 현저한 차이가 있어 잘 살펴보고 선택 해야 합니다.

특히나 장마철에 옥상방수를 할 계획이라면, 바닥의 습기와 균열, 열에 의한 변형이 거의 없는 제품과 공법을 선택해야만 낭패를 당하지 않으며, 또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제품과 공법위에 전문 기술력을 보유한 시공사가 시공을 해야만 하자없이 오래가는 성공적인 방수공사가 될 수 있습니다.

건물방수 전문회사 이파엘지는 기존 바닥의 균열과 습기 등으로 인해 고질적인 누수문제, 반복적인 방수하자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옥상 바닥에 칠하는 방수가 아닌 별도의 단열물질이 첨가 된 단열베이스카펫과 특수소재로 구성, 특허받은 완제품의 방수시트인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를 바닥에서 띄워 깔아 하나에 판으로 덮어주는 절연공법 시공으로써,

확실한 방수 및 단열 효과는 물론 주름지거나 부식되는 하자가 발생되지 않으며, 강한 내구성으로 20년이상 오래 가는 특허 제품과 특허공법으로 옥상방수시공을 하여줍니다.  

1. 바탕정리

먼저 시트가 부착 마무리 될 부실한 벽면을 그라인딩 작업을 하여 시트가 더욱 견고히 접착 될 수 있게 하여줍니다.

벽면에 붙어 있는 기존의 아스팔트시트 및 골탄이 고무 같은 재질이라 고무 녹듯 쩍쩍붙는 바람에 바탕정리에 시간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시공 후 완성도를 높여주기 위해 꼼꼼하게 작업을 하여 주었습니다.  

2. 단열베이스카펫 시공 (1차단열공사+절연시공)

단열효과가 큰 압축 단열베이스카펫을 바닥에 쭉쭉깔아 1차 옥상단열시공을 하여줍니다.

단열베이스카펫 시공은 확실한 단열효과뿐만 아니라 그 위에 시공될 방수시트인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를 기존 바탕면의 부식이나 크랙으로부터 방수시트가 영향을 받지 않게 함으로써, 20년 이상 오래가는 방수시트의 고유 수명을 유지시켜 줍니다. 

또한 탁월한 단열보온 효과로 따뜻하고 시원한 쾌적한 실내를 만들어줍니다. 

3.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시공 (2차단열공사+절연시공+방수+난연)

단열베이스카펫 위에 이파엘지의 특허받은 방수시트,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를 일정 길이로 겹쳐 쭉쭉 깔아서 덮어줍니다.

폭이 넓고 긴 완제품의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특수구조의 보강매쉬로 이루어져 강한 내구성과 함께 열에도 강해 시트방수의 가장 취약점인 주름짐이나 부식되는 하자없이 그 수명이 20년이상 오래가며 장마철이나 겨울철 모든 계절과 상관 없는 전천후 시공성이 되는 방수시트입니다.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폭이 넓고 긴 롤 타입의 방수시트로 이음새를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열과 자외선에 강해 한 여름이나 한 겨울, 옥상의 극한 열 변화에도 수축과 팽창이 거의 없어

이음매가 들뜨거나 파단되는 하자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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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음매 접착 및 벤틸레이터 설치

일정한 폭으로 겹친 방수시트를 본사 시트전용 접착제를 이용해서 안 밖으로 꼼꼼하게 이중 접착하여 하나의 넓은 방수판으로 옥상전체를 덮어줍니다. 

바닥에서 올라오는 안좋은 공기나 습기, 가스 등을 빼주기 위해서 벤틸레이터를 설치하여 줍니다. 

5. 탑코팅 마감(이중복합방수층 형성)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위에 전용 방수제인 탑코팅을 도포해주어 자외선에도 더욱 강한 2중 복합방수층을 형성해주고 내구성 또한 더욱 강화시켜 줍니다.

이렇게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로 하자없이 20년은 너끈히 가는 옥상방수가 마무리 되었고, 담당자 분께서도 매우 만족하셨으며 저희도 보람된 마음으로 공사를 마쳤습니다. 

 

이파엘지의 맞춤디자인 리모델링 시스템인 "아트패션시트 외벽 리모델링 시스템"은, 모든 건물의 외벽 뿐 아니라 밋밋한 옥상 파라펫에도 시공되며, 방수, 단열, 난연 등 기능적인 부분은 물론 디자인까지 더해 공간을 유익하게 창출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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