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지붕방수, 옥상지붕방수에 탁월한 방수공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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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엘지의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방수는 보수를 해도 누수가 되는 조립식 건물의 지붕수로방수에 완제품인 방수시트로 물 샐 틈 없이 수로를 감싸 덮어주는 방법으로 시공하여 갈라지거나 터지는 하자없이 20년 이상 오래가는 완벽한 방수를 하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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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청원 진천군 덕산면에 위치한 ‘경현물산’으로 조립식건물로 지어진 공장건물입니다.

경현물산과 이파엘지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번이 두 번째 만남인데 처음 저희 이파엘지와 만났을 때가 기억납니다. 그 당시 이 곳 담당자께서는 심각한 지붕누수 때문에 고민이 많으셨다고 합니다. 여러 방수업체에 다양한 공법으로 수로방수를 하였지만 물이 새는 것을 잡지 못했다고 합니다.  

공장 뒤로는 예쁜 작은 동산이 있었는데 예전에 이 곳 동산에서 드라마를 촬영했다고 합니다. 봄이되어 꽃이 피면 그야말로 장관이라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이 지역의 명물이라고 합니다. 

▲ 이번에는 겨울공사라서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사진이 없어 아쉽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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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전 이파엘지 방수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공사를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붕으로 올라가려면 사다리가 두 개는 필요했습니다. 

이 곳 담당자께서 특별히 우리에게 작업하는 동안 고소작업대를 사용하라고 편의를 봐주셨습니다. 그래서 공사를 마칠 때까지 편하게 시공 할 수 있었습니다. 

시공 전 수로의 모습입니다. 

대부분의 지붕수로가 그렇듯 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수로 가운데로는 H빔이 지나가고 있어서 수로의 중앙이 아닌 양 옆으로 배수구가 나와있어 물이 더 고이게 되었고 다른 수로에 비해 녹도 많이 슬어 있었습니다. 

수로의 이음매와 배수구마다 실리콘이 두껍게 보수되어 있어 물이 더욱 많이 고일 수 밖에 없는 상태였습니다. 수로 이음매와 지붕 끝부분의 커버인 엔딩캡 주변으로는 실리콘 전문가들을 불러 실리콘보수를 하였다고 합니다. 

담당자께서 워낙 꼼꼼하다보니 실리콘 보수도 정말 잘 되어 있었는데 그러나 열에 의한 철판의 수축 팽창으로 인해 실리콘이 터진 곳이 많았습니다. 

지붕에 엔딩캡이 수로 끝까지 내려와있어서 완벽한 방수를 위해 불꽃이 발생하지 않는 컷쏘를 이용해 안전하게 절단을 하여 주었습니다. 

바탕정리 완료 후 바로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방수공정을 진행해도 무방하였으나 더욱 확실한 방수를 위해 시공 전 수로의 이음매마다 트라이슈머 시트로 보강작업을 하여 주었습니다. 

보강작업 후 미장을 하여 배수가 잘 되도록 하여주었습니다.

미장이 잘 양생 되었습니다. 

수로의 바닥면에 압축 단열재인 단열베이스카펫을 깔아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특허 받은 방수시트인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를 깔아 수로 전체를 감싸 주었습니다.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방수는 바닥면과 띄워서 깔아주는 절연공법으로 시공을 하여줍니다. 

그러므로 철판의 특징인 열에 의한 수축팽창에도 방수층이 영향을 받지 않아 실리콘 같이 터지거나 갈라지는 하자가 발생하지 않고 오래가는 방수가 완성됩니다.  

수로의 바닥면에서 지붕의 밑면까지 시트를 감아 올려준 후 시트에 끝부분을 본사 시트전용 접착제로 단단히 부착하여 하나에 판으로 수로전체를 덮어주었습니다. 

▲ 정말 물 들어갈 틈이 없겠죠? 

수로에 시트 접착을 완료한 다음날 아침은 꽤나 쌀쌀하였습니다.

고소작업대를 타고 천천히 올라와 보니 지붕에 펼쳐 놓은 시트에 서리가 내려 마치 눈썰매장 같았습니다.

이런! 얼음까지 얼었네요. “공사가 마무리가 안되었는데 큰 일 아닌가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짐작됩니다.

그러나 방수층이 균일한 완재품에 방수시트인 트라이슈머시트를 깔아주고 시트의 이음매와 마감부분의 접착까지 완료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슬이 오거나 비가와도 아무 문제될게 없답니다. 이슬과 얼음을 치우고 다음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대부분의 조립식판넬 지붕의 끝부분은 물을 먹어 이끼가 끼고 철판에 녹이 슬어 부식이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지붕 끝 부분도 트라이슈머시트로 완전히 감싸 시공하기로 했습니다. 조립식판넬의 굴곡 때문에 시트의 접착을 위해 지붕의 굴곡에 맞춰 일일이 컷팅을 하였는데 꼼꼼히 해야만 하는 부분이므로 그 어느때 보다 정성과 시간이 많이 들었습니다.

컷팅한 부위를 지붕 모양에 맞게 접착해 주고 시트가 컷팅 된 부위 위에 또다시 시트를 한번 더 덧대 2중으로 보강을 하여 주었습니다. 

정말 물보고 들어 가라고 부탁을 해도 물이 못 들어 가겠다고 포기를 하게 만들었답니다. ^^

시트의 보강 및 접착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무기질 재료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혹한이나 태양열에 의한 변형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시트끼리의 접합부나 시트가 벽체와 맞닿는 끝부분이 갈라지거나 터지는 하자가 발행하지 않아 안전한 방수성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특허받은 트라이슈머시트의 재질은 하자없이 20년 이상 오래 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마무리 작업으로 시트의 표면에 본사 전용 탑코팅제를 도포하여 더욱 내구성 있는 복합방수층을 형성해줍니다. 

공사 완료 후 경현물산의 과장님 외 여러 직원들께서 수로방수에는 이파엘지의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방수공법이 가장 적합하시다며 예산이 확보되면 다른 곳도 이 공법으로 방수공사를 하겠다시며 매우 만족해 하셨습니다.

공사 내내 지켜보셨던 담당자께서도 이파엘지 직원들의 꼼꼼하고 성실함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처음에는 나도 속는 셈 치고 한번 해 보자는 마음이었고 정말 이런 공법으로 될까? 하는 생각이 많았는데 이제는 방수하면 이파엘지라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하시며 건너편 건물에 공사가 20일 후에 끝나는데 거기 수로에도 방수를 하자 하셨고, '그 때는 지금보다 날씨가 더 추워질텐데 봄에 해야 되나?' 라고 물어보셨습니다. 

염려마세요.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방수는 완제품인 방수시트를 깔아주는 방법으로 계절에 상관없이 시공이 가능한 전천후 공법이라 추운 겨울철에도 장마철에도 하자 없는 시공이 가능하답니다.

 

시공을 마친 뒤... 담당자분 께서는 직접 수확하신 정말 맛있는 고구마를 한 가득 챙겨 주셨답니다. 이자릴 빌어 다시 감사드립니다.

고급방수 전문업체 이파엘지는 시공 후 6년 무료A/S와 연 2회 정기점검으로 믿을 수 있는 사후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천 이파엘지

T.(043)532-2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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