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 아트홀건물 리모델링 시공
맞춤 디자인으로 아트홀 건물외벽리모델링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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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하고 멋지게 건축된 이 곳은 연천군에 수레울 아트홀입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웅장한 건축물들도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시간이 지나면 여기저기 건물에 금이 가기 시작하고 빗물이 스며 들게 됩니다. 보수는 빨리 해야겠고... 외관도 신경 써야 하고... 뭐..좋은 방법이 없을까? 시설 관리 담당자 분들의 고민이 깊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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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은
경기도의 최북단에 있으며 북쪽으로는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황해도와 인접하고 있는 아름다운 소도시입니다.
또한 이 곳은 DMZ를 접한 생태관광의 최적지로 선사유적지, 주상절리가 있는 임진강, 한탄강 지질공원 등 관광명소들도 많은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이곳 수레울 아트홀은 연천군민을 위해 문화, 예술, 공연의 문화혜택을 제공하고자 2011년 개관하였습니다.
‘수레울’은 차탄「수레 차(車), 여울 탄(灘)」의 순 우리말인데 옛날 고려 태종의 어가가 연천으로 오다가 이 여울을 건너다 빠졌다 하여 마을 이름이 수레울로 불리게 되었답니다.
이 곳 아트홀은 그 규모가 제법 크고 웅장하며 세련된 건축물입니다.
그런데 건물 앞면의 계단과 공연장 앞마당 파라펫 부분에서 페인트가 자꾸 벗겨지고 균열이 가는 문제가 생겨 담당자 분의 고민거리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건물리모델링 전문업체 포천 이파엘지 직원이 방문하여 방수와 단열과 난연기능은 기본이고 외벽에 균열을 방지하여 줄 뿐만 아니라 아트홀 외관을 새롭게 꾸밀 수 있는 맞춤 디자인의 외벽마감재 트라이슈머 아트패션시트 공법에 대해 설명을 드렸는데요,
아트홀 시설 담당자께서 많은 관심을 보이시며 무료 시뮬레이션 신청과 함께 견적을 의뢰하셨습니다.
방수, 균열방지는 물론이고 디자인을 접목시킨 아트패션시트 외벽마감재야 말로 이 곳 아트홀에제격이라는 생각이 드셨다고 합니다.
시공 전 이파엘지 디자인팀과 서로 조율하여 몇 차례의 무료 시뮬레이션 과정을 통해 연천군을 홍보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결정하셨답니다.
아트홀 맞춤 디자인 시뮬레이션 0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트홀 맞춤 디자인 시뮬레이션 02
아트홀 맞춤 디자인 시뮬레이션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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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할 장소가 아트홀인 만큼 디자인 선정도 신중에 신중을 기해 오랜 시간에 걸쳐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였고 아래 디자인을 선택하셨습니다.
이파엘지는 최상의 시공품질과 고객 만족을 위해 시공전 무료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하여 시공 후의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트홀 맞춤 디자인 시뮬레이션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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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접해 보지 못한 생소한 시공방법이라 처음엔 다들 반신반의 하셨지만 막상 시공이 시작 되었을 때 아트홀 관계자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큰 관심과 함께 획기적인 공법과 제품이라며 좋아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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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전 파라펫 외벽의 전경입니다.
시작에서 끝 지점까지 총 길이가 무려 90M가 넘는 가로로 길쭉한 구조입니다.
아트홀 공연장에서도 많은 공연, 전시를 하지만 우리는 이 곳 외벽면을 캔버스 삼아 연천군의 문화, 관광 테마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주제로 예술작품을 표현할 것입니다.
아트패션시트의 시공과정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그래서 공사기간도 기존의 리모델링 방식에 비해 비교적 짧고 소음이나 분진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주변 이웃들에게도 큰 피해 없이 작업이 가능합니다.
사실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게 되면 이런 문제 때문에 불편민원이나 인근 주민들과의 마찰도 자주 발생하기 마련이고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분인데 아트패션시트로 리모델링을 하면 이런 문제없이 시공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됩니다.
게다가 아트패션시트와 단열베이스카펫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과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는 환경 친화적인 자재이므로 주변 이웃들뿐만 아니라 시공자들의 안전도 보장합니다.
좀 더 신속하고 안전한 시공을 위해 낮은 구간은 이동식 비계를 설치하고 높은 구간은 고소작업장비를 이용하여 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안전하게 작업비계를 설치하였습니다. 이동식이라 조립, 분해가 자유로워 계단의 굴곡과 모양을 따라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각종 쇠파이프와 철제 발판들을 운반하고 설치했더니 아침 먹은 게 쑥 다 내려갔네요. ^^
다음 공정 진행을 위해 연료공급을 잠시 해야겠습니다. 간식거리로 준비해온 구운 가래떡과 커피 한잔을 곁들여 고급지게 꿀에 찍어 먹으니 새로운 힘이 솟는 것 같습니다.
역시 현장에서 작업하다가 먹는 참은 참으로 무엇이든 맛있습니다. ^^
여러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라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 마침 공사 시작 전에 연천군 시설관리공단에서 친절하게도 공사 안내 배너를 제작해 오셔서
통로 입구에 세워 주셨습니다. 담당자님 ‘센스 굿~’ 이네요.
그럼 본격적인 시공을 시작해 볼까요?
먼저 바탕면 정리를 깨끗이 해 줍니다. 벽 미장이 고르지 않아서 매끈하지 않고 요철이 심했습니다. 쓱싹쓱싹 울퉁불퉁한 면을 갈고 벗겨진 페인트를 벗겨 냅니다.
화장도 기초화장이 중요하듯 기초작업이 매우 중요합니다.
바탕면이 깨끗해야 디자인의 완성도도 더 높아지니까요.
시트 부착부분에 프라이머를 도포하여 시트가 잘 부착되도록 보강해 줍니다.
그리고 바로 단열 베이스 카펫을 시공합니다.
아트패션시트가 가로로 디자인이 되어서 시공의 특성상 스카이 고소작업장비를 이용하여 논스톱으로 한번에 주욱~ “영차영차” 시공팀의 분주한 손놀림에 순식간에 카펫이 붙여졌네요.
사실 지금 시공하는 이곳은 건물에 인접한 벽면이 아니라 단열이 큰 의미는 없지만 건물 외벽 리모델링에 있어서 단열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방수는 기본이고 동시에 단열성이 매우 높다는 것은 기존의 외장 마감재에서는 찾기 힘든 부분입니다.
방수가 잘 되면 단열이 안되고 단열을 신경 쓰다 보면 방수성이 떨어지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아트패션시트 리모델링은 이 두 가지를 완벽하게 충족시켜 줍니다.
단열베이스 카펫이 확실한 단열 및 보온층을 형성하여 줌으로 여름과 겨울에 냉난방비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예전에 시공을 해드렸던 곳에 저희가 정기점검을 하기 위해 방문을 해서보면 비는 당연히 안 샐 뿐더러 단열이 잘 되어서 그런지 여름에 덜 더운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고객님들을 자주 만나뵙곤 합니다.^^
너무 열심히 일을 해서인지 잠깐 숨 좀 돌리고 하라고 하늘에서 봄비가 촉촉히 내렸습니다.
중간에 비가 와서 일을 할 수 없게 되어 근처에 가까운 연천의 관광지로 유명한 재인폭포를 방문했습니다. 청와대에 계신 분과 이름이 같네요... ^^
그 동안 많은 폭포를 봐왔지만 실제로 보니 아주 웅장하진 않아도 일반적인 폭포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현무암 주상절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 재인폭포의 사진이 수레울 아트홀의 벽면을 장식할 디자인에 들어가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공사에 앞서서 실물을 먼저 사전 답사했네요.
평범한 폭포가 아닌 나름 개성과 특색이 있어 와 보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짬을 내서 휴식을 취할 수가 있었습니다.
대지를 촉촉하게 적셔주던 봄비가 그치고 아트패션시트 시공을 이어갑니다.
어느 일이든 그렇겠지만 이 과정에는 팀원간의 팀웍이 매우 중요합니다. 누구 한 명이라도 각자 맡은 파트에서 한 마음이 되지 않으면 힘든 작업인 듯 합니다.
여기서 잠깐! 아트패션시트만의 견줄 수 없는 특장점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방수도 되지 않고 수명도 짧은 기존의 발수제나 실리콘 보수와 달리 방수 시트로 시공면 전체를 덮기 때문에 완벽한 방수를 보장합니다.
시공면 위에 단열 베이스 카펫과 트라이슈머 아트패션시트를 전면 접착하여 건물 전체에 옷을 입히는 방식으로 시공되기 때문에 외벽면의 균열에도 오래 견디며 자외선, 태양열로부터 건물을 보호해 줍니다.
또한 지진과 같은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건물을 보호해 주는 든든한 내진성능효과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안전과 관련된 또 하나의 중요한 사실은 외장재로써 반드시 갖춰야 할 덕목, 화재 발생시에도 안전한 소재라는 것이죠.
트라이슈머 아트패션시트는 한국방염시험연구원의 방염성능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서 5분 이상 불로 연소해도 불이 시트를 타고 번져 들어가지 않고 바로 꺼지는 자기소화성을 갖춘 난연성 자재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해 주는 안전을 생각한 외장재입니다.
아트의 완성을 위해 눈썹이 휘날리도록 열심히 시공하여 시트가 완성됐네요. 역시나 예술의 길은 멀고도 험난한 것 같습니다. 아트홀 정면의 넓은 잔디밭에 있는 조각품들도 아트패션시트와 함께 어우러져 왠지 더 멋져 보입니다.^^
말 나온 김에 다른 작품들도 잠시 감상~
이 작품의 제목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5월 5일”이랍니다. 행님도 어린이날엔…. ^^
아트패션시트의 시공이 거의 끝나갈 무렵 시설 담당자 분들이 오셔서 모서리 마감재로 사용할 몰딩 커버의 샘플을 보고 계십니다.
미술작품 액자의 테두리에도 몰딩이 들어가듯 아트패션시트도 제품보호와 미적 완성도를 높여주기 위해 금속 소재의 몰딩 커버를 한번 더 둘러줍니다.
방금 미술작품에 견주었는데 아트패션시트 리모델링의 가장 획기적이고 독창적인 부분은 바로 “예술적 감성 디자인”입니다.
사실 기존의 건축외장자재로는 “아트”한 느낌을 주기란 쉽지 않죠.
제한 되어 있는 기존의 외벽 마감재 만으로는 다양한 디자인을 표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아트패션시트는 건축 디자인의 세계적인 거장 쟌 멘디니의 작품을 건축 외장에 접목시켜 원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작품을 외벽에 표현할 수 있는 유니크하고 독창적인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 수레울 아트홀의 경우처럼 말이죠.
또한 무료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기 힘든 지역 주민들에게 수레울 아트홀은 많은 볼거리와 문화 예술공연을 제공하는 장소입니다.
건물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정면 외부 파라펫이 특색 없고 밋밋해서 다소 아쉬운 면이 많았는데요,
이제는 연천 문화 예술의 메카, 아트홀의 이미지에 어울리게 예술적인 연천의 스토리 디자인이 있어 보는 눈이 즐겁습니다.
이곳 수레울 아트홀에 시공한 아트패션시트의 디자인을 좀 살펴볼까요?
전체적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흐름을 바탕으로 아트홀의 이미지에 맞게 피아노와 클라리넷, 콘트라베이스 앙상블로 시작됩니다.
아트홀에서는 연천의 자연환경과 계절의 아름다움을 연주합니다.
흐르는 선율을 따라 연천군을 상징하는 DMZ열차, 한탄강 오토 캠핑장, 한탄강 주상절리, 재인폭포, 고대봉 등을 중간중간에 넣어주어 연천군의 이미지와 아트홀의 이미지인 오케스트라 공연모습, 아트홀 전경을 넣어 서로 적절하면서도 절묘한 조화를 이뤄 디자인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사계절을 상징하는 꽃과 나무, 단풍잎, 낙엽, 눈꽃, 눈사람 등이 배치되어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연천군민의 여유로움과 거기서 누리는 문화생활의 풍요로움을 표현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레울 아트홀의 전경으로 연주가 끝이 납니다.
겨우내 보이질 않던 잔디의 푸릇푸릇함과 각종 고운 빛깔을 뽐내는 꽃들에서 봄의 생기가 느껴지듯 아트홀의 외벽도 이처럼 이미지 변신 성공~
전경을 사진 한 컷에 담아 보려니 길이가 너무 길어서 일반 렌즈로는 불가능해서 파노라마 컷으로 늘여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이파엘지는 시공후 6년간 무상 A/S와 연2회 정기점검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더욱더 쌓아갑니다.
시공완료 소식을 들은 연천군에 관련 공무원 분들도 오셔서 보시고는 상상이상으로 너무 멋지게 결과가 나왔다며 다른 부분도 아트패션시트로 리모델링 공법으로 시공 해야겠다고 하셨습니다.
4월의 따뜻한 봄날 시공이 완료되었는데요, 지역 주민들 모두의 마음에 아름답게 변신한 아트홀의 모습이 향긋한 꽃바람과 함께 포근히 남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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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이파엘지
T.1599-4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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