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방수는 장마가 있는 여름철은 물론, 눈이 내렸다 녹는 것을 반복하는 겨울철에도 반드시 필요한 시공입니다.

옥상 슬라브는 계절에 따라 여름엔 ‘팽창’을, 겨울엔 ‘수축’을 반복하는데, 이러한 요소들이 균열을 더 크게 만들어 결국 비가 새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눈이 내렸다가 녹는 과정에서, 녹은 물이 균열 틈을 타 스며들고 영하의 기온에 다시 얼어 붙으며 미세했던 균열을 점차 확장 시키기 때문에, 오는 장마철에는 속수무책으로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게 됩니다.

진행성 크랙은 보이지 않는 미세한 균열부터 시작되어 점차 그 규모가 커지게 됩니다.

또한 옥상 바닥의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취약한 슬라브를 통해 한 겨울엔 극한의 냉기가 내부로 쉽게 유입 되어 강한 외풍으로 인해 실내에서 아무리 난방 온도를 높게 설정하여도 열 손실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겨울에는 부실한 옥상 등으로 열이 손실되고, 여름에는 뜨거운 열기가 옥상을 통해 유입되어 냉방비 손해가 큼

2. 바닥에 접착하지 않고 띄워서 깔아주는 방수가 확실한 이유



당장 육안상으로는 옥상의 상태가 괜찮아 보일지 몰라도, 현재 옥상에서 누수가 되고 있다면 단순한 보수공사로는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균열이 미세하다고 간과하거나, 또는 보이는 균열만 칠하거나, 때우는 방식의 보수를 하게 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반드시 동일한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이는 진행성 크랙을 반복하는 바닥에 칠해서 일체화 시키는 방법으로 시공했기 때문입니다.

실제 시공 현장들의 매우 심각한 하자 사례들

방수층과 바닥이 일체화 되는 도막 타입이나 아스팔트 시트 타입, 그리고 균열 틈새만 칠하고 단순히 때우는 식의 보수공사는 결국 옥상 슬라브에 접착되는 방식으로써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면의 미세한 지진이나 건물의 진동에 의해 옥상 균열은 필히 발생하며, 태양열, 기온에 의해 건물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게 되는데, 균열이 그 힘을 견디지 못해 확장됨과 동시에 그 위에 접착 시공되어 있던 방수 시공이 함께 터지고 들떠서 하자가 생기는 것이므로 동일한 방법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고질적인 하자 문제와 진행성 크랙으로 잦은 보수공사를 반복하는 옥상이라면, 바닥면에 접착하지 않고 ‘띄워서 깔아주는 시트방수 공사’를 선택하는 것이 하자 없이 오래가고 모든 면에 유익합니다.

3. 비 새기 전 방수한다​ vs 비 새는 것 확인 후 방수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마를 겪고 비가 새는 것을 정말 제대로 경험해야 비로소 옥상방수 공사 계획을 시작하곤 합니다.

​그러나 ‘옥상방수’의 본래 목적이 물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사전 처리해 주는 공사인 만큼, 방수공사는 비 새기 전 미리 시공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시공을 하더라도 더 이상 보수공사를 반복해 비용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제품과 공법과 업체 선정에 신중을 기하여야 합니다.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고 건물에 무리를 주며 스트레스만 가중 시키는 각종 잘못된 보수공사

4. 정말 좋은 옥상방수는 사계절 언제든 시공할 수 있어야...



장마철이든 한 겨울이든, 계절과 날씨를 따지지 않고 필요하다면 언제든 시공할 수 있는 옥상방수가 정말 좋은 방수 입니다.

​특히 칠하는 도막타입의 방수공사는 기본적으로 양생(보양) 기간이 필요한데 충분히 경화되어야 하기 때문에 계절과 날씨, 온도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되는 반면,

절연공법으로 시공하는 완제품의 ‘방수시트’는 온도, 계절, 날씨는 물론 바닥 상태가 아무리 좋지 않아도 영향을 받지 않고 시공할 수 있어 사계절 언제든 필요할 때 방수공사를 할 수 있습니다.

단, 시중의 모든 방수시트에 대한 공통사항은 아니며 제품과 업체에 따라 상이함

건물 매입 초반부터 누수가 심해 아스팔트시트 방수로 옥상방수를 했지만, 극심한 하자로 인해 오히려 더 마음 고생 하시던 고객님은 수소문 끝에 이파엘지의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옥상방수 공법’을 알게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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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옥상방수 하자로 힘들어 하셨던 고객님의 신뢰를 단 번에 입은,

하자 없이 20년 이상 오래가고 단열까지 되는 방수는 과연 어떤 제품과 공법으로 시공되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각각 클릭하면 크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현장점검 및 바탕정리



현장은 사진처럼 방수가 제대로 되고 있는 곳이 없었고, 아스팔트 시트의 하자가 심각한 상태여서 정말 확실한 방수공사가 절실한 상태였습니다.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옥상방수’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철거 없이 바로 시공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 현장은 보시다시피 아스팔트 시트가 바닥, 난간 벽체와 심하게 분리되어 벗겨지고 있었기 때문에 시공 완성도를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뜯어지는 범위까지 모두 제거하였고, 그 외에도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곳들을 모두 정리해 주었습니다.

시공 완성도를 위헤 심각하게 하자 난 방수층을 일부 제거 후 진행

2. 단열베이스카펫 절연 시공 (1차 옥상단열시공)



바탕정리를 마치고 각종 방수 하자와 잦은 보수공사, 누수로 인해 타격을 입었던 옥상 바닥에 단열 보온 효과가 뛰어난 ‘단열베이스카펫’을 깔아서 포근히 덮어줍니다.

이로써 겨울엔 따뜻하게, 여름엔 시원하게 실내 온도를 조성해 냉난방비 절감을 효과적으로 도우며, 이 위에 시공 될 '단열복합시트'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여줍니다.

극심한 기후변화까지 넉넉히 대비하는 미래형 단열 시트방수 공법

3.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절연 시공 (2차 옥상단열 + 확실한 방수공사)

별도의 단열 물질이 포함된 특허받은 방수시트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를 옥상 바닥에 쭉쭉 깔아 주었고, 난간 벽은 견고하게 전면 접착하여 옥상 전체를 방수시트로 덮어 주었습니다.

넓고 긴 롤 타입의 특허받은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현장에서의 재료 배합이 필요 없는 완제품의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양생(보양) 기간과 상관없이 빠른 옥상방수가 가능해 추운 한 겨울은 물론 장마철에도 시공이 가능합니다.

또한 단열 보온 기능의 ‘단열베이스카펫’과 함께 시공함으로써 부실한 옥상에 2중의 뛰어난 단열효과를 얻게 하며, 무엇보다 확실한 방수성능으로 고질적인 누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줍니다.

시공이 빠르고 장마철과 한 겨울에도 언제든 시공 가능

또한 뜨거운 태양열, 자외선은 물론 극심한 저온(겨울)에도 거뜬히 버티는 특수 소재의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는, 물성 변화가 거의 없어 쉽게 갈라지거나 터지는 하자 없이 시트 고유의 수명이 20년 이상 너끈히 갑니다.

극한 기후변화와 기상이변을 넉넉히 대비하는 특수소재의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4. 이음매 및 난간 하단 2중 접착 + 벤틸레이터 설치



시트를 일정 폭으로 겹쳐준 곳에는 자사의 시트전용 접착제를 이용해 안팎으로 단단히 2중 접착하여 주었습니다.

물 샐 틈 없이 하나의 큰 판이 되는 시트방수층

난간 하단으로는 시트를 접어 올려 물 샐 틈 없이 단단히 고정 접착하였으며,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옥상방수’ 규격에 맞춰 벤틸레이터도 시공해 뽀송한 옥상방수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시트 방수층 아래로 물이 차거나 습하지 않고 오히려 뽀송하게 유지

5. 탑코팅 마감



회색, 녹색 중 고객이 원하시는 ‘회색’ 컬러로 이파엘지만의 탑코팅제를 도포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나의 일체화 된 시트방수층을 이루어 더 견고한 2중의 방수층이 형성되었습니다.

고질적인 누수와 하자 문제를 반복하던 상가빌딩 옥상에,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옥상방수 시공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시공전 아스팔트 시트 하자가 심각했던 옥상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틑 옥상방수 시공 후 누수, 단열, 하자 문제가 말끔히 해결 된 옥상

아스팔트시트 방수 하자를 비롯해 각종 보수공사로 몸살을 앓던 옥상이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깔끔하게 재 탄생 되었습니다.

좌: 아스팔트 시트가 뜯겨 내려진 파라펫 / 우: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파라펫 시공 후

공사한 지 며칠 지난 뒤 방문을 하였는데, 그 사이 비가 두 차례 30mm 이상 내렸습니다.

그러나 전혀 누수가 되지 않았으며 이상이 없다고 건물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12월을 앞두고 겨울철 옥상방수 시공에 고민이 많으셨지만, 별도의 어려운 철거 및 바탕정리 없이 완제품으로 간결하고 빠르게 시공하는 이파엘지의 전문성과 뛰어난 방수성능, 그리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단열성능, 외관적인 부분까지 모든 부분에 무척 마음에 들어 하셔서 저희들도 매우 만족스러웠던 현장입니다.

겨울이라고 옥상방수 미루지 마시고 이파엘지와 상의하세요!

저희 이파엘지는 고객 여러분들께서 믿고 맡겨 주신 부분에 시공 후 6년 무상하자보수, 연 2회 직접 찾아가는 정기점검 서비스를 약속드리며, 하자 없이 20년 이상 너끈히 가는 확실한 옥상방수 공법으로 더욱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