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방수전문업체 평택방수 이파엘지의 시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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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엘지의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옥상방수는 방수제를 접착하거나 칠하여 바닥과 일체화시켜주는 방법이 아닌 완제품의 방수시트를 바닥과 띄워서 깔아주는 절연공법 시공됩니다. 

따라서 바닥에 균열이 발생해도, 부식이 심해도 방수층이 영향을 받지 않아 갈라지거나 터지는 하자 없이 20년 이상 오래가는 방수를 완성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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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해드릴 곳은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 위치한 에바다학교 입니다. 

외국선교사들이 고아들과 빈곤층을 위해 1970년에 설립된 학교로 지금은 교육과 복지활동들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곳 행정실장님께서는 신축줄눈 공법이 적용된 현재 옥상 바닥에서 금이 가고 비가 새서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셨다고 합니다.

하여 줄눈에 아스팔트 방수테이프를 부착하여 물이 스며드는 것을 막으려고 했지만 얼마 안가 또 금이 가고 터져 계속해서 물이 샜다고합니다.

그러던 중에 마침 이파엘지 광고지를 보게 되셨고 이파엘지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믿을 수 있는 회사임을 확인하시고 평택 이파엘지를 부르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옥상 바닥에는 크랙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쉽게 말해 크랙이 더 이상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신축줄눈공법 이라는 시공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는 그 효과가 미미합니다. 

이 곳 옥상도 신축줄눈으로 되어 있었는데 나중에는 줄눈으로 비가 새서 아스팔트 방수테이프로 줄눈 보수를 했다고 합니다. 언뜻 보기에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이시죠?

실제로는 시간이 흐르면서 열과 자외선에 의해 방수테이프도 터지게 되고, 바닥에 우레탄방수층도 바닥과 함께 균열이 발생되어 빗물이 그대로 스며들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방수제를 기존 바닥에 접착하거나 칠하여주는 도막방수일 경우 방수층도 바닥과 함께 갈라지고 터지는 문제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지금부터 이러한 문제로 걱정 고민하지 않아도 될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옥상방수공사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I 먼저 줄눈에 시공한 방수테이프가 바닥과 면차가 있어서 방수테이프 제거작업을 하여주었습니다.

I 벽면하단으로 접착시킬 시트접합 부위를 기존에 시공되어 있던 우레탄 도막층을 갈아내어 트라이슈머 시트가 잘 부착될 수 있도록 합니다.

I 작업을 하다 보니 난간 부분이 오랜 누수로 인해 부식되어 균열과 함께 벽이 부서져 버린 곳도 있었습니다.

그라인딩 작업 중 살펴보니 주물 배수구주변도 부실했습니다. 거름망을 떼어보니 배수구 주변이 터지고 젖어 있었습니다. 

한번 더 보니 거름망을 분리하지 않은 채 그대로 우레탄 방수액을 도포했었군요. 

I 원활한 시공을 위해 깨끗이 주변을 청소하고 우수관 주변으로 하도를 도포해 부서지고 깨진 부분을 견고하게 보강하여 주었습니다.

I 물이 많이 고이는 곳은 물매를 맞춰주고 부실한 난간과 우수관 주변 등도 마찬가지로 하도를 도포하여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주었습니다.

I 이제 압축 단열재인 트라이슈머 단열베이스카펫과 방수시트인 트라이슈머시트를 바닥에 깔아줍니다. 

단열카펫 위에 완제품인 방수시트를 바닥에 접착하지 않는 절연공법으로 깔아 옥상바닥에 2중 단열층을 형성시켜 시원하고 따뜻한 특허받은 단열방수를 적용합니다.

이렇게 바닥과 상관 없는 새로운 방수 판을 형성시켜줌으로써 기존바닥에 균열이 생겨도 신축줄눈으로 문제가 생겨도 방수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일정길이로 겹쳐 깔아준 시트끼리의 이음매는 본사의 시트 전용 접착제로 안팎으로 2중 접착시켜 쉽게 터지거나 물 샐 틈이 없도록 단단히 연결시킵니다. 

아래는 우선 1차로 접착을 완료한 상태 입니다.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무기질 성분으로 만들어져 열과 자외선에 강해 직접적인 열과 온도변화에 노출된 극한 옥상 환경에도 모양변화가 거의 없어 늘어져 주름이 지거나 터지는 하자가 발생하지 않는 긴 수명의 특허 받은 방수시트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로 연결된 큰 방수시트가 옥상 전체를 덮어 방수 및 단열 효과를 주게 됩니다.

이제 난간 보수를 해야 합니다. 난간 위 머리부분은 대리석으로 시공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리석과 난간이 만나는 코너 부분을 살펴보니 씰링처리가 안되어 있었고 

굵은 균열로 빗물이 그대로 타고 들어가 누수가 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런 곳으로 물이 들어 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일수록 마감을 꼼꼼히 해야 합니다.

난간 크랙보수와 함께 빗물이 스며들지 못하도록 꼼꼼한 씰링처리로 균열을 막아주었습니다. 물이라는 것은 바늘구멍보다 작은 구멍으로도 스며들기 때문에 세심함과 꼼꼼함을 넘어 완벽해야만 합니다.

옥상파라펫에는 도막방수를 하여주기로 하였습니다. 

방수제의 접착력을 높여주고 부실한 벽면을 강화시켜주기 위해 먼저 프라이머를 도포하고 있습니다.

도막방수에 있어 확실한 크랙보수는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난간방수를 하기 전 꼼꼼하게 크랙 보수를 합니다.

난간부터 본사 방수제인 탑 코팅을 도포하여 줍니다. 

탑코팅으로 난간방수를 하여준 후 트라이슈머시트 위에도 탑코팅을 도포하여 자외선에도 더욱 강한 방수층을 형성시켜줍니다.

공사가 모두 완료 되었습니다. 깨끗하고 보기 참 좋습니다.

옥탑도 옥상과 동일한 방법으로 방수공사를 완료 하였습니다. 

턱이 있는 곳도 시트로 완벽하게 감싸 갈라지거나 터지는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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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곳에도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로 시공을 해 주었는데요, 여기 기숙사건물 출입구는 비만 오면 바닥의 크랙으로 비가 새기 때문에 이 곳에도 방수공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 입구에는 이곳 학생들이 도자기로 만든 예쁜 작품들이 전시 되어있었습니다. 

I 여기는 기숙사 출입구의 바닥 모습입니다. 물이 샐 수 밖에 없겠죠?

I 옥상과 동일한 공법으로 단열베이스카펫을 깔아 준 다음 

I 시트를 깔아준 후 탑코팅으로 마무리하여 주었습니다. 아주 깨끗하고 꼭 맞는 쿠션감으로 보행성과 층간 소음도 줄여주어 학생들이 뛰고 사용하는데 좋은 기숙사 현관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곳이니 화재예방 또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이파엘지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난연소재로써 화재발생시 불이 확산되는 것을 막고 초기 진화를 가능하게 해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는 안전한 방수 입니다.

이렇게 여러 공정을 거쳐 에바다 학교의 시공을 모두 마쳤습니다.

하지만 옥상방수공사가 끝났다고 해서 그냥 끝난 것이 아닙니다.  

이파엘지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6년 무상 A/S와 연 2회의 정기점검 서비스가 고객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번의 시공으로 20년은 너끈히 가는 제품과 공법, 그리고 확실한 사후관리 서비스로 고객님과의 한 번 인연이 오래도록 웃으며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평택 이파엘지

T. (031)65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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