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단열과 완벽방수를 한 번에 해결하는 옥상바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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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이나 외부로 노출된 베란다, 발코니 등을 타일로 마감 한 건물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요, 처음엔 깔끔하고 보기 좋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사례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바로 타일 줄 눈의 손상으로 인한 타일바닥누수 때문이지요.

시공할 때 타일바닥방수를 하여주지만 그마저도 바닥의 진행성 크랙에 의해 금새 무용지물이 되어서 건물내부로 빗물이 스며들고, 백화현상이 피고, 겨울철에 타일이 파손되는 하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건물에는 칠하는 형식의 기존 도막 방식으로는 오래가는 방수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온도변화에 민감하고 태양열에 약한 아스팔트 계열의 시트방수도 하자 없이 오래가는 방수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타일이나 방부목 등으로 인테리어 된 노출된 베란다방수에는 완제품의 방수시트를 바닥과 띄워서 깔아줌으로 타일을 철거하지 않고도 하자 없이 오래가는 이파엘지 트라이슈머 단열복합 시트방수가 가장 최적의 옥상방수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 한 번의 시공으로 완벽한 방수와 단열까지 해결되며 20년 이상 너끈히 가는 오랜 내구성으로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우수건축자재 추천제품으로 선정된 획기적인 옥상바닥재입니다.

또한 난연제품으로 화재로부터 건물을 안전하게 하여주며 1급 발암물질인 석면과 인체에 해로운 4대 중금속(납, 카드뮴, 크롬, 수은)이 검출되지 않는 환경친화적인 자재입니다.

특히 기존 바닥에 진행성 크랙이 발생해도 급격한 온도차로 타일줄눈이 벌어져도 방수시트가 영향을 받지 않아 완벽한 방수로 건물을 빗물로부터 안전하게 하여줍니다.

▲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시공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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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군 임계면에 있는 임계종합복지회관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2년 전 건물방수전문업체 정선방수 이파엘지에서 임계복지회관 옥상에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로 옥상방수공사를 하여준 곳입니다. 시공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지나갔네요.

그 동안 담당자 분께서 바뀌셨는데 이번에 2층 베란다에 방수공사를 해야겠다시며 이파엘지를 불러주셨습니다.

담당자 분의 얘기입니다.

2년 전에 봤을 때는 그래도 깨끗하고 바닥상태도 좋았었는데요, 이번에 보니 상태는 심각했답니다.

타일의 줄 눈 사이로 빗물이 많이 스며들어 타일 여러 곳이 파도타기 하듯이 솟아오르고 들뜬 곳이 많았습니다.

파라펫으로도 균열이 많이 진행되어 있었고요, 그라인더로 부실한 페인트 도막을 벗겨내 보니 균열이 더욱 선명하게 보입니다.

사람도 나이가 들면 신체가 약해지고 이곳 저곳 병이 나듯 건물도 연식이 오래되면 어쩔 수 없이 여기저기 균열도 생기고 탈이 나게 마련이죠.

겨울에 추웠다가 여름에 더웠다가를 반복 하면서 바닥이 부식되어 타일이 하나하나씩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습기를 먹은 타일 밑으로는 이끼들이 많이 피어있었습니다.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곳곳이 파도가 일듯이 타일이 올라와 있었는데요, 그래서 시공하기 전에 먼저 심하게 들뜬 타일은 제거해줍니다.

잠시 고통이 뒤따르더라도 곪은 상처는 환부를 깨끗이 도려내고 봉합수술을 해야 후유증이 남지 않는 법이니까요.

깨낸 곳을 고르게 정리한 후 몰탈을 이용하여 물이 잘빠지도록 물매를 잡아주었습니다. 

※ 참고로 물매란 수평을 기준으로 한 경사도를 뜻하는 순 우리말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방수를 시작해 봐야죠.

프라이머 작업으로 부실한 난간벽면을 보강하여 줍니다.

배수구 주변으로 틈새가 벌어져 물이 많이 들어가서 완벽한 보강을 위해 스텐 바닥육가를 뜯어 내었습니다. 이 곳 배수구도 방수시트로 단단히 감싸 물이 스며들 틈이 없도록 하여줄 것입니다.

바탕정리 작업 후 바닥에 압축 단열재인 단열베이스카펫을 깔아줍니다. 단열베이스카펫은 이중단열기능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한, 냉난방비 절감에도 큰 도움을 주는 경제적으로도 플러스 효과를 가져다 주는 고급 단열재입니다.

또한 단열베이스카펫을 바닥에 깔아줌으로 바닥의 진행성 크랙이나 깨진 타일면이나 부실한 바닥면으로부터 방수시트를 분리시켜 시트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그러므로 20년 이상가는 시트 고유의 수명을 유지하게 하여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쿠션감도 주어 복지회관과 같이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는 보행성도 좋게 해 줍니다. 그 역할이 참 다양하죠?

단열베이스카펫 시공이 완료되면 그 위에 방수시트인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를 깔아줍니다.

방수와 난연, 단열기능에 완제품의 방수시트를 바닥에 접착하지 않고 깔아주는 절연방식으로 시공 하기 때문에 기존바닥에 손상이 심해도 방수시트가 영향을 받지 않게 되어 오래가고 하자 없는 방수를 완성시켜줍니다.

또한 대한건축사협회로부터 우수건축자재 추천제품으로 선정되어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특허 제품의 방수시트입니다.

얼마 전 영남지방에 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입혔던 지진과 같은 재난이 다른 지역에도 일어난다면 건물에 크고 작은 균열들이 생겨 방수에 치명적인 악재가 될 것입니다.

그와 같은 일이 생겼을 때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됩니다. 건물이 충격과 진동으로 인해 흔들려도 깔아 덮어준 방수층은 갈라지거나 터지는 하자 없이 완벽한방수로 건물을 안전하게 하여 줄 것입니다.

트라이슈머의 안전성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한국방염시험연구원의 방염성능시험(멕켈버너법)에서 합격을 받은 제품으로써 특히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난연형 같은 경우에는 시공면에 5분 이상 불로 가열해도 불이 시트를 타고 들어가지 않는 자기 소화성이 있습니다.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불이 번지는 것을 방지하고시간을 지연시켜 줌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렇게 안전성의 측면에서 보더라도 연일 사건 사고 소식이 끊이지 않는 요즘,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가장 적합한 방수자재임이 분명하다라고 자부합니다.

크랙이 많이 가있던 파라펫에는 단열 베이스카펫을 전면 접착하여주는 방법으로  옥상난간에 단단히 부착하여 줍니다.

이렇게 옥상난간에는 단열베이스 카펫을 전체 부착, 고정시켜줌으로 더 이상 깨지거나 크랙이 진행되지 못하도록 막아줍니다.

단열 카펫이 부착된 위로 방수시트인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를 전면 접착하여주는 방법으로 시공하여 줍니다.

한 가지 더!

꿀 팁을 드리자면 이파엘지의 홈페이지에는 파라펫 전용으로 출시된 외벽마감시트 ‘트라이슈머 아트패션시트’ 제품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예술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된 아트패션시트를 파라펫에 부착 시공함으로써 방수기능과 다양하고 개성있는 디자인까지 갖추게 되는 새로운 개념의 디자인 시트방수 공법입니다.

고객님들이 홈페이지의 패턴 카탈로그를 통해 다양하고 예술적인 디자인들을 직접 선택 시공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나 좋은 공법들이 있는데 몰라서 시공을 못한다면 많이 억울하잖아요~

코너 부분이나 작업하기 까다로운 굴곡진 곳에도 트라이슈머 시트로 감싸 물 샐 틈이 없는 완벽한 방수를 하여줍니다.

자, 이제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의 시공이 다 완료되었습니다.

시트 위에는 이파엘지 전용 마감재인 탑코팅을 도포하여 2중으로 방수층을 형성하여 줍니다.

깔끔하게 탑코팅까지 시공이 되었네요.

시원한 녹색 컬러가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줍니다.

옥상과 마찬가지로 이제는 2층 베란다도 비 올 때마다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관공서의 특성상 담당자분은 시간이 지나면 바뀔 수 있겠지만 옥상에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20년 이상 가는 오랜 세월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 것이고 이파엘지는 6년간 무상 A/S와 연 2회 정기점검으로 임계복지회관과 함께할 것입니다.

이파엘지의 찾아가는 서비스에 만족하신 고객들은 다른 공사할 계획이 있으실 때면 반드시 저희 이파엘지를 다시 찾아주신답니다.

이상 서로에게 감사할 수 있는 훈훈한 방수 이파엘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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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이파엘지

T.(033)562-0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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