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낙농지원센터 옥상방수 시공
옥상방수, 깔아주는 시공방법으로 하자없이 오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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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동북부낙농지원센터 시공사례
서울우유 동북부낙농지원센터에서 옥상 방수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우유!! 저도 너무 좋아하는데요. 오늘 저희가 방문한 서울우유 동북부낙농지원센터는 인근 청정지역 목장들에서 신선한 원유를 집유해 당일 가공장으로 보내는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철저하게 위생이나 안전에 신경을 써서 HACCP(해썹) 인증을 받은 믿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출입하는 모든 차량의 소독은 기본이고 모든 시설과 기구들의 위생관리가 엄격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곳인데 방수도 아무 업체에서나 하면 안되겠죠?
그렇다면 당연히 1급 발암물질인 석면과 4대 중금속이 전혀 검출되지 않는 환경 친화적이고 안전한 방수인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방수”로 해야 합니다. 옥상에 올라가 보니 방수 처리가 되어있지 않아 비가 오면 옥상누수 현상도 있고 너무 더워서 옥상열차단도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이 곳 포천시 영중면에 있는 서울우유 동북부낙농지원센터는 아늑하고 청정한 자연 속에 자리잡은 건물로써 2007년도에 포천시 건축사회로부터 아름다운 건축물로 인정받은 건물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건축물에 누수 문제가 있으면 안되겠죠!
옥상방수 전문업체 포천 이파엘지를 만났으니 이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공 전 옥상의 모습입니다.
이 옥상은 100여 평의 넓은 콘크리트 슬라브 구조로 되어있었고 바닥 경사가 좋지 않아 물 고임 자국과 함께 슬라브 층은 마치 모랫바닥처럼 부슬 부슬 일어나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좀더 깔끔하고 완성도 높은 시공을 위해 부슬거리는 바닥을 걷어내고 방수몰탈 미장 작업을 하여 물매도 잡아주었습니다.
시트를 감아 올려 부착시켜 마무리 하여 줄 난간 하단의 벽체를 그라인더로 갈아내어 시트가 잘 접착이 되도록 면을 정리해 줍니다.
약간의 먼지와 소음이 발생하지만 견고한 시공을 위해 필수인 바탕정리 작업 입니다.
시트를 접착하고 마무리 될 부위에 꼼꼼하게 프라이머 작업을 해 줌으로 접착성과 내구성을 높여줍니다.
프라이머 작업이 끝나면 압축 단열재인 단열베이스카펫을 옥상 바닥에 깔아줍니다.
전체를 다 깔고 나니 마치 하늘에서 흰 눈이 내린 것처럼 옥상 바닥이 온통 하얘졌습니다. 단열베이스카펫은 건물의 단열성능을 높여주어 여름과 겨울에 냉 난방비를 줄여 줍니다.
한여름에 옥상에 올라가 보면 도대체 여기가 사하라 사막인지 사우디 아라비아인지 아프리카보다 더 뜨거운 열기로 작열하는 태양열에 숨이 턱턱 막히고 정신이 혼미해 지는데요,
이파엘지의 단열베이스카펫은 옥상바닥을 후라이팬처럼 달구는 태양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실내의 냉방효율을 높여줍니다.
겨울철에는 어떨까요?
경기 북부에 위치한 이곳 포천은 한 겨울 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로 내려가는 매서운 강추위로 유명합니다.
실내에서 보일러, 난로, 히터 등 각종 난방기를 동원해서 온도를 높여도 칼바람에 냉각된 옥상 슬래브에 온기를 다 빼앗겨 버려 그야말로 돈이 옥상으로 줄줄 새나가는 격이 되고 맙니다. 단열베이스카펫은 포근한 담요처럼 옥상을 덮어주어 실내에 형성된 난방열, 따뜻한 온기를 보존하여 줍니다.
옥상에 단열베이스카펫 시공은 단열기능 외에 또 다른 중요한 기능이 있습니다.
모든 콘크리트 슬라브 구조의 건물은 반드시 벽체 또는 바닥에 크랙이 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칠하는 형식의 도막방수로는 그 성능이 유지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가령 시공자가 유명 메이커의 좋은 방수제로 표준 시방서에 준하여 정성을 들여 방수시공에 임했다면 분명히 완벽한 방수성능을 갖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방수층과 상관 없이 바닥과 벽체에 크랙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바닥의 크랙 발생과 함께 방수도막층은 “면허취소”와 같이 되는 겁니다. 크랙이 간 방수도막층은 더 이상 옥상에서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크랙을 통해 스며든 빗물이 증발하지 못하도록 하여 바닥 슬라브의 심각한 손상을 초래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할 뿐이죠.
단열베이스카펫은 트라이슈머 방수시트와 바닥 슬라브를 자연스럽게 분리하여 줌으로 방수시공 후에 발생하는 바닥의 진행성 크랙에도 방수시트가 전혀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여 20년 넘게 가는 시트 고유의 수명을 유지하게 하여줍니다.
베이스카펫 위에 “옥상방수의 꽃~ ”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를 시공합니다.
방수시트인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이미 완성된 시트를 깔아주는 방식으로 별도의 건조 및 양생과정이 필요치 않아 계절이나 날씨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므로
시공의 제약이 매우 적은 편입니다.
따라서 장마철이나 영하로 내려가는 한겨울에도 시공에 별 무리 없이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무기질 원료로 제작된 방수시트이므로 열 변형율이 매우 적어 모양변화가 거의 없기 때문에 주름지거나 시트 접착면의 터짐 현상이 없어서 그 수명이 오래갑니다.
이런 점들이 일반 석유계 시트와 매우 구별되는 부분입니다. 일반 아스팔트 시트의 경우는 한 여름 뜨거운 열기에 시트가 쉽게 늘어지기도 하여 어떤 현장은 배수구에 맞춰 시트를 재단한 부위가 변형되는 사례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계절에 따른 온도 변화에도 모양변화가 거의 없어 일정한 내구성과 방수능력을 20년 이상 유지 합니다.
시공 중 잠시 향긋하고 맛있는 서울우유 커피와 함께 티타임을 가져볼까요?
일하는 동안 회사측에서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데 시원한 음료라도 드시면서 하라고 서울우유의 컵 커피 제품인 ‘스페셜티 까페라떼’ 를 한 박스나 주셔서 무더운 날씨였지만 지치지 않고 즐겁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그 맛을 잊지 못해 공사가 끝난 후에도 한번씩 마트나 편의점에서 같은 제품을 구입하게 되더라구요.
저희도 이렇게 한 번 이파엘지를 만난 고객 여러분들이 다시 찾아주시는 방수업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서울우유 컵커피 참 맛있습니다.^^ ♣
방수시공 관련 상담을 하다 보면 간혹 고객 분들 중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만나뵙게 됩니다.
시트 상호간의 접착은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전용접착제를 사용하여 이중으로 접착 시공하므로 터지거나 벌어지는 하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지진과 같은 자연 재해로 인해 기존 슬라브층으로 크고 작은 균열들이 가더라도 트라이슈머 시트는 '위풍당당' 하게 잘 버티고 있었던 것을 경주, 포항 지역에 크게 발생했던 지진을 통해 실제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시공하는 저희가 봐도 트라이슈머 방수시트는 정말 대단합니다.
이음매를 추가로 실링 처리한 후 방수제를 덧발라 한번 더 보강을 해 줍니다.
서울우유는 식품위생뿐 아니라 시설물의 안전에도 많은 신경을 쓰는 기업입니다.
사무실에 상주하는 직원 분들뿐 아니라 큰 탱크로리에 우유를 싣고 다니시는 기사 분들께서도 휴게실에서 피곤한 눈을 잠시 붙이곤 하셨는데요,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건물일수록 화재예방에도 신경을 써야 하고 실제로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죠.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한국방염시험연구원의 방염성능 테스트를 통과한 뛰어난 난연성 소재입니다.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난연형이 시공된 옥상에 5분 이상 불로 가열해도 불이 시트를 타고 번져 들어가지 않는 자기 소화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건물에 화재가 났을 때 옥상으로 불이 번져 타오르는 것을 막아주므로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줍니다.
모든 공정을 마치고 마무리로 탑코팅 작업을 합니다.
탑코팅은 방수층을 한번 더 형성하여 시트 표면을 보호하고 수명이 더 오래가도록 돕습니다.
산바람, 강바람이 한들한들 불어오는 옥상에서 산뜻한 그린 색의 탑코팅을 칠하니 기분도 좋고 상쾌함이 느껴 집니다.
중간에 직원 분들도 옥상에 올라와 구경하시고 만져보면서 그냥 옥상으로만 사용하기엔 너무 깔끔하고 바닥에 쿠션감도 있어 운동기구를 놓고 운동하는 곳을 만들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 탑코팅 마감 후 옥상 전경입니다.
공사를 마친 후 얼마 후에 서울우유 본사건물 옥상도 견적을 의뢰하셔서 견적을 봐 드렸습니다.
담당자께서는 트라이슈머 방수시트로 실제 공사를 해 보니 정말 최고의 방수제품이라며 칭찬해 주셨습니다.
이파엘지의 트라이슈머 옥상방수는 한번 시공으로 20년 이상 오래가는 시트방수로 비용 면에서도 훨씬 경제적이고 건물 외관을 망가지지 않게 유지할 수 있어 모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시트방수라 할 수 있습니다.
약 6년 전쯤에 방수공사를 해 드렸던 고객님 댁에 얼마 전 정기점검 차 들렀는데 그곳에서도 역시 트라이슈머 방수시트의 뛰어난 내구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연결부분이 떨어지거나 벌어진 곳 없이 잘 보존되어 있었으니까요. (물론 예상했던 상황입니다. ^^)
서울우유에서 소비자에게 더 좋은 제품, 유익한 제품을 선사하고자 꾸준히 품질 관리를 하듯 저희 이파엘지종합특수방수도 6년 A/S의 무상하자보수와 지속적인 연 2회 정기점검으로 고객만족도와 신뢰를 더욱 더 높여갈 것입니다.
포천 이파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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