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보수/문화예술리모델링] 문화와 역사, 예술을 담아 180도 바뀐 세종대왕자태실 진입로 리모델링공사 이야기
세종대왕자태실 [世宗大王子胎室] : 사적 444호
세종대왕의 열여덟 왕자와 세손 단종의 태를 안장한 이곳 세종대왕자태실은, 전국 태실 유적 중 가장 큰 규모로써 성주군 월향면 산석산 최고의 명당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이곳의 진입로 옹벽은 낡고 허름해져 이미 기존 시공되어 있던 페인트나 구조물도 다 낡아 탈락되어 있었고, 미관상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이 진입로를 새롭게, 그리고 의미를 담아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자 하셨던 담당자님께서는 이파엘지의 "트라이슈머 아트패션시트 문화예술시스템"을 알게되셨고, 세종대왕자태실의 특징을 녹여낸 맞춤디자인과 시공전 그 결과물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셔서 그렇게 저희를 찾아주셨습니다.
시공 전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무료로 제공받으신 뒤, 125미터나 되는 긴 길이의 옹벽에 세종대왕자태실에 대한 역사와 성주에서 가장 유명한 과일인 참외, 그리고 태봉안행렬을 이미지로 담아 최종 맞춤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방수, 단열, 난연효과는 물론!
색이 쉽게 바래거나 때가 타지 않는 특수 코팅 소재의 아트패션시트로 옹벽을 단단히 보수할 뿐 아니라, 맞춤디자인으로 역사 보존에 앞장서고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그런 진입로가 조성되었답니다. :-)
영상을 통해 세종대왕자태실의 진입로가 어떻게 새롭게 변하였는지 함께 확인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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