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은 건물의 최 상단에서 비, 눈, 바람, 등 외부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를 차단하고 건물 내부와 사람을 보호하여주는 '보호막'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여러분의 '지붕'은 어떠신가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서울에 한 요양원 건물 지붕방수공사 현장입니다. 이 곳은 멋스러운 우리나라 전통 기와로 잘 건축되어 있는 건물이었으나 세월에 장사 없듯 노후되고 만 기와 지붕재에 균열이 가거나 떨어져 나가는 바람에 심각한 '누수' 문제가 있었고, 외관상으로도 매우 볼품 없는 상태였습니다. 보통 저희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옥상과 지붕 등에 시공할 시 철거 없이 바탕정리 및 보강 작업 후 바로 그 위에 시공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철거비용도 줄이고 시공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죠. 그러나 이번 현장은 기와 밑으로는 다시 한 층의 슬라브가 있어 누수 지점을 더 세부적으로 찾아야 했고, 기존 바탕면이 되는 기와의 상태나 누수 정도가 매우 심각한 상태였으므로 시공 후 완성도와 방수 수명을 고려하여 예외적으로 철거 후 시공에 들어갔습니다. 시공 전, 전문가의 기술적인 바탕정리를 비롯하여 단열베이스카펫을 밀착 시공하여 1차 단열공사를 완성하고, 그 위에 완제품의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를 밀착 시공함으로써 완벽한 방수층은 물론, 2중의 단열 보온층을 형성하여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며 넓은 폭의 시트끼리 겹쳐 시공하기 때문에 이음매가 터지거나 갈라질 염려 없는, 누수 걱정 없는 지붕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난연성능으로 특허받은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는, 불에도 강해 혹시 모를 화재 시 대피 시간을 벌어주며 비상대피공간으로도 활용하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이파엘지의 탑 코팅 마감제를 도포함으로써 완전한 하나의 방수층을 형성하여 하자 없이 오래가는 지붕방수 공사가 완료 되었습니다. 시공 후 6년 무상하자보수, 연 2회 정기점검 서비스까지 약속 드림으로써 믿고 맡겨주시는 고객 여러분들의 신뢰에 더욱 보답하는 이파엘지의 특허로 검증된 지붕방수 공법,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지붕방수 시스템'을 만나보세요! ▶블로그에서도 생생한 현장 스토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aterproof01.blog.me/222146787339